배상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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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의과대학 의학과 내과학교실 교수

 국내 임상연구와 류마티스질환 진료를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 올린 의학자이자, 지난 14년간 병원장을 역임하며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을 ‘류마티스질환 치료의 4차 병원’이라는 명성을 공고히 한 주역이다. 현재 류마티스질환 영역을 넘어 다양한 과학기술 연구분야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는 배 원장은 류마티스학 분야에서 이룩한 학문적 업적을 바탕으로 앞으로 류마티스질환의 발병 기전 규명 및 조기 진단과 치료법 등을 적극적으로 모색할 방침이다. [1]

학력 및 이력

  • 1978-1984, 한양대 의학과 의학사
  • 1985-1988, 한양대 내과학 의학석사
  • 1991-1993, 한양대 내과학 의학박사
  • 1996-1998, 미국 하버드대 MPH
    • 미국 하버드대 브리검앤우먼스병원 연수와 동시에 하버드대 공중보건대학원에서 임상역학 석사학위를 취득
  • 2005~2019년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장을 역임
  • 2019.10.1 ~ 류마티즘연구원 초대 연구원장
  • 2022.05 ~ 대한류마티스학회 회장

활동

  • 세계적인 루푸스 연구자 모임(SLICC) 정회원(1998~)
  •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정회원(2011~)
  • 한양대학교 석학교수(2012~)
  • 아시아태평양루푸스 연구자 모임(APLC) 정회원(2016~)
  •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(2018~)
  • 2023 제15차 세계루푸스학회 회장(2019~)
  • 제15차 세계루푸스학술대회·제 43차 대한류마티스학회 학술대회(LUPUS&KCR 2023) 조직위원장[2]

연구실적

  • 국내 : 약 200편
  • 국외 : 약 500편
  1. Pharmacoeconomic analysis of thiopurine methyltransferase polymorphism screening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for treatment with azathioprine in Korea. Rheumatology 2004;43:156-163.
  2. Common Dnase I polymorphism associated with autoantibody production among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patients. Human Molecular Genetics, 2004;13:2343-2350
  3. Cross-cultural adaptation and validation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EQ-5D in patients with rheumatic disease. Quality of Life Research. 2005;14:1401-1406
  4. The influence of a Polymorphism at Position -857 of the Tumor Necrosis Factor α Gene with the Clinical Response to Etanercept Therapy in RA. Rheumatology 2005;44:547-552
  5. Cost-Effectiveness Analysis of MTHFR Polymorphism Screening by Polymerase Chain Reaction in Korean Patients with Rheumaoid Arthritis Receving Methotrexate. J Rheumatol 2006;33:7;1266-1274
  6. Association of Anti-Cyclic Citrullinated Peptide Antibody Levels With PADI4 Haplotypes in Early Rheumatoid Arthritis and With Shared Epitope Alleles in Very Late Rheumatoid Arthritis. Arthritis Rheum. 2007;56:1454-1463
  7. A regulatory SNP at position -899 in CDKN1A is associated with systemic lupus erythematosus and lupus nephritis. Genes Immun. 2009;10:482-6.
  8. TRAF1 Polymorphisms associated with Rheumatoid Arthritis Susceptibility in Asians and in Caucasians. Arthritis Rheum. 2009;60:2577-2584
  9. Smoking increases rheumatoid arthritis susceptibility in individuals carrying the HLA-DRB1 shared epitope, regardless of rheumatoid factor or anti-cyclic citrullinated peptide antibody status. Arthritis Rheum. 2010;62:369-77.

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유전변이 세계 최초 규명[3]

배 교수와 연구팀은 4068명의 환자와 36,487명의 비 환자를 대상으로 류마티스 관절염 발병과 게놈 유전변이 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. 그 결과 연구팀은 류마티스 관절염의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 6종(SLAMF6, CXCL13, SWAP70, NFKBIA, ZFP36L1, LINC00158)과 함께 동아시아인들에게만 발견되는 유전변이(SH2B3)를 세계 첫 규명 했다. 배 교수와 김광우 경희대 생물학과 교수가 주도한 공동 연구팀은 지난달 28일 류마티스 분야의 최고 학술지인 ‘류마티스 질병 연보’에 연구 내용을 실었다.

수상

  • 2019 한양대학교 백남석학상
  • 2018 제28회 분쉬의학상 수상
  • 2017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, 과학기술정보통신부
  • 2016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
  • 2012 한양대 석학교수상
  • 2011 대한류마티스학술상
  • 2010 한미자랑스런의사상
  • 2008 아시아태평양류마티스 학회 최우수 임상 연구자상
  • 2006 지석영 의학상

저서

  • 「내 면역은 내가 지킨다」(2021)[4]

언론활동

동정

  • 2018년 1월 12일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정회원 선출
  • 2014년 대한민국 최고의 의사 <2014 Best Doctor 류마티스질환 분야> 선정

각주